해조류 톳, 밥에 넣으면 이렇게 달라져요! 톳밥 효능과 솔직 후기
며칠 전부터 말린 톳을 사다가 집에서 톳밥을 해먹고 있어요. 사실 예전엔 톳은 반찬이나 무침용으로만 먹어봤지, 밥에 넣는 건 처음이라 반신반의했거든요.그리고 사왔을 때의 톳은 바다향이 물씬 풍겨서 이게 맛있다고???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은근히 매력 있더라고요.오늘은 직접 먹어본 후기를 바탕으로, 톳밥의 효능과 실제로 느낀 장점을 함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말린 톳, 이렇게 준비해요마트나 온라인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말린 톳을 구입해, 미지근한 물에 20~30분 정도 불립니다. 양이 두세 배로 불어나니, 처음엔 소량만 준비하는 게 좋아요. 불린 후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이물질 제거하면 준비 끝!밥할 때 쌀 위에 얹어 같이 넣기만 하면 되니, 별다른 간이 필요 없고 진짜 간단해요..